익산시 자동차 10만대 돌파 - 자동차관련 업종 소득신장 기대
- 작성자
- ik1102
- 작성일
- 05.03.15
- 조회수
- 89
익산시 자동차등록대수는 현재(2월말) 100,069대로 작년 동기대비 1,970대가 증가하여 총 차량등록대수가 10만대를 돌파해, 자동차 관련 업종의 소득신장으로 이어질 전망이다.
차량등록대수의 증가는 이와 관련된 자동차 임대업, 주차장업 등 운수서비스업, 판매 유통부분에서는 자동차 판매, 부품 및 용품의 판매, 정비업 등과도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. 이외에도 금융업, 보험업, 주유업, 광고업, 중고차 매매업, 폐차장업 등 기타 관련된 산업과도 연계를 가지고 있어,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.
한편 차량등록사업소에서는 더욱 친절한 민원처리를 위하여 상·하반기 2회에 걸쳐 민원처리 만족도 조사를 통한 시민의 만족도 및 불편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더욱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.
또한 시내권 원거리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당사자간 소유권 이전에 꼭 필요한 자동차양도증명서를 3월부터 종합민원과와 읍·면·동사무소에서 배치하고 있다. 이에 그동안 양도증명서 수령을 위해 차량등록소를 방문하던 불편을 해소할 것.
시 관계자는 "이번 차량 10만대 돌파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서도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며, 차량등록사업소에서는 더욱더 민원인들의 편의와 만족 위해 최선을 다할 것"이라고 말했다.
차량등록사업소 850-499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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